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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어스’ 제치고 올해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입력 2019-09-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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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신’이 2019년 공포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1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변신’은 이날 오후 기준 누적 관객 147만5천11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변신’은 지난 3월 27일 개봉한 조던 필 감독의 ‘어스’ (누적관객수 147만5,087명)를 제치고 한국 영화, 외국 영화를 통틀어 공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사람으로 변하는 악마”라는 전대미문의 소재와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까지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앙상블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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