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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강은일, 강제추행 혐의…1심서 징역 6개월

입력 2019-09-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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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랭보’ 포스터

 

뮤지컬 배우 강은일(24)이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형사13단독 박영수 판사)은 지난 4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은일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

하지만 강은일 측은 법원 판결에 불복해 즉각 항소장을 제출했다.

강은일은 지난해 3월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강은일은 식당 화장실에서 피해 여성을 껴안고 강제로 키스하는 등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은일은 뮤지컬 ‘정글라이프’, ‘랭보’ 등에 출연했지만 현재 하차한 상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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