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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도 유튜버 도전, ‘컬러풀 다니엘’ 론칭

입력 2019-09-16 08:57 | 신문게재 2019-09-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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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강다니엘_컬러풀다니엘_포스터
강다니엘 유튜브 포스터 (사진제공=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이 유튜버로 나선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강다니엘의 자체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컬러풀 다니엘’은 솔로데뷔 앨범 ‘컬러 온 미’ 발표 뒤 팬미팅을 위해 방문한 지역에서 강다니엘이 경험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소속사는 16일 0시 강다니엘 공식 SNS를 통해 ‘컬러풀 다니엘’ 포스터 이미지도 공개했다. 

 

포스터 속 강다니엘의 고민에 찬 모습과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이라는 문구를 통해 강다니엘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액티비티 체험같은 예능적인 모습부터 24살 강다니엘의 고민과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심층 인터뷰를 다룰 예정”이라며 “강다니엘 본연의 모습과 일상과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컬러풀 다니엘’은 25일 오후 6시 공개되며 7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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