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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심권호, 건강 이상?…개인사정으로 잠정하차

입력 2019-09-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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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찬다’ 멤버 심권호가 개인사정으로 잠정 하차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 중 한 명인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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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인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휴식하는 걸로 결정했다”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무슨 일이 생긴건가” “건강 안 좋은지 걱정된다” “그간 방송에서도 얼굴 빛이 안 좋아 보였다” “빨리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권호는 지난 2017년 방영된 TV조선 ‘남남북녀’ 출연 당시 알콜의존증 수준이라는 진단과 함께 건강 악화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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