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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5일째 100만 돌파…김래원X공효진X강기영 감사 인증샷

입력 2019-10-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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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강기영, 김래원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5일 째인 지난 6일 오후 5시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한국 로맨스 영화 최고 흥행작인 ‘늑대소년’(최종 665만4837명)의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와 동일한 최단 기록으로, 2018년 로맨스 영화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최종 282만969명)의 6일째, 내 아내의 모든 것(최종 459만8583명)의 개봉 7일째 기록보다 빠르다.

이에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이 유쾌한 분위기를 전하는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 실력파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 유쾌한 웃음과 폭넓은 공감대로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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