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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장지연 '혼인신고 완료'…결혼식은 내년 5월

입력 2019-11-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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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장지연
사진=KBS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김건모 측은 “김건모와 장지연 예비부부가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결혼 소식을 알린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결혼식을 내년 1월로 예정했지만, 5월로 연기했다고 밝혀 의구심을 자아냈다.

당초 두 사람은 양가 가족 각 50명씩을 초대한 스몰 웨딩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김건모의 경사에 주변 지인들이 참석 의사를 밝히면서 장소와 날짜를 변경하게 된 것.

한편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알려졌다. 30대 후반으로 김건모와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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