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플랫폼 핀업스타터, 보돌미역과 입점계약 체결

보돌미역 이미지 (핀업스타터 제공)

프랜차이즈 플랫폼 핀업스타터가 프리미엄 미역국 전문점 보돌미역과 플랫폼 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핀업 스타터는 이번 계약을 통해 보돌미역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홍보 마케팅 등 전반적인 온라인 가맹사업 확장에 대한 부분을 지원 할 예정이다.

핀업스타터 관계자는 “보돌미역은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직장인부터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해외 관광객들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흡수 할 수 있고 품격 있는 식재료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라고 전했다.

실제 보돌미역은 현재 32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며, 신선한 전복·가자미를 넣은 고품격 미역국 전문점으로 건강한 보양식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누구에게나 친숙한 메뉴로 넓은 고객층 공략이 가능하고 계절을 타지 않아 사시사철 안정적인 매출과 간편한 조리법이 강점이다.

한편, 핀업 스타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위쿡 사직점 라운지에서 보돌미역을 포함한 7개 제휴 브랜드의 오프라인 창업 설명회를 진행 하고 동시에 유튜브와 페이스북 핀업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창업 설명회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핀업 스타터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외식창업 관련 일대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봉철 기자 janu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