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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소자본 창업, 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인에프엔디, '88켄터키치킨' 브랜드 리뉴얼후 초록불 행보

입력 2019-11-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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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소자본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엔 창업이라고 하면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한 대자본 창업이 많았지만 최근 창업 시장의 트렌드는 '소형 평수'와 '소자본'이다.

소자본 창업은 또한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를 찾는 경우가 많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본사의 역할과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현인에프엔디의 '88켄터키치킨' 브랜드는 성공적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 난 케이스다. ㈜현인에프엔디는 80년대 추억의 치킨 전문점 컨셉과 한 마리 9,800원이라는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이 있음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대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최근 탈바꿈했다.

실제 해당 업체는 인테리어 변경 후 브랜드 평균 매출이 증가했으며 서울 덕성여대 후문에 위치한 매장 이외에도 창동과 파주운정도시, 그리고 이번 달에는 쌍문 2호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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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에프엔디는 이러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에 호응하여 신규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 혜택으로는 가맹비와 교육비 등 총 60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150만 원에 지원하며 신규 오픈 매장들에 육계 200마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맹 계약 체결 시 본사 운영팀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점포 위치에 대한 투자 가치도 조사해준다.

이 밖에도 신규 오픈 매장들에 조리교육과 서빙 방법, 오픈 교육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며 본사운영팀의 슈퍼바이저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줄 예정이다. ㈜현인에프엔디는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과 협력업체를 맺어 질 좋은 육계를 합리적인 금액에 공급받고 있다.

본사와 점주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88켄터키치킨'에 대한 창업 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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