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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지역내 IoT융합 부품(센서부문)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공모 통해 2개 기업 선정…제품개발비 최대 3200만씩 지원

입력 2020-05-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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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002년 IoT융합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4일 인천TP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지역 내 스마트시티 관련 센서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시키고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품 시험인증 및 사업화를 통해 IoT 융합부품(센서부문)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에 소재하는 센서산업 관련 중소기업으로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센서와 IoT융합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기업이다.

인천TP는 지원 기업중 성공 가능성이 큰 2개 기업을 선정, 제품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3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시제품을 개발해 시험, 인증을 마치게 된다.


또 송도국제도시에 조성하는 IoT테스트필드에서 개발 또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직접 실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제품개발 및 실증 등의 지원을 통해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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