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멘토링을 통해 국민대는 지역사회 연계형과 시민참여형(Civic Engagement) 교육모델로서 교육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대 학생(국민* 소셜임팩터)은 멘토가 되고 중학생이 멘티가 되어, 청소년의 동기영역(강점찾기·꿈찾기)/행동영역(시간관리)/인지영역(읽고·쓰기전략)/ 행동전략(자기주도학습) 등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기르는 라이브 자기주도 학습멘토링을 진행한다.
국민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교육 모델 개발, 디자인싱킹 기반 창의적 나눔 확대, 사회적 가치를 지속 가능한 경제가치로 바꾸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