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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명 받았습니다"…빅스 엔, 전역 전 마지막 휴가

입력 2020-08-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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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사진=빅스 엔 인스타그램
보이그룹 빅스의 리더 엔(본명 차학연)이 전역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7일 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의 기록_20200827 전역 전 휴가를 명 받았습니다. 충성! #전역 #육군사관학교 #특급전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군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펼치며 군 생활을 통해 익힌 남자다움을 물씬 풍겼다.

지난해 3월 샤이니 키, 정진운과 함께 훈련소에 입소한 엔은 군악대에서 복무를 수행했다. 육군창작뮤지컬 ‘귀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빅스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생활을 마치게 된 엔의 공식 전역일자는10월 7일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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