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정치 · 정책 > 청와대

문 대통령, 방탄소년단 韓가수 최초 빌보드 1위 축하…“K팝의 새 역사, 국민께 큰 위로”

입력 2020-09-01 10:5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문재인 BTS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것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며 “‘메인앨범차트’에서 네 차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치하했다.

이어 “정말 대단하다.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라면서 “1위에 오른 ‘Dynamite’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더욱 뜻 깊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