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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프라이머리 신곡 '클라우드' 5년 만에 협업…오는 28일 공개

입력 2020-09-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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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프라이머리
초아, 프라이머리. 사진=연합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다시 협업한다.

25일 팩토리 컴퍼니에 따르면 초아와 프라이머리의 협업 음원 ‘클라우드(Cloud)’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초아와 프라이머리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5년 싱글 ‘2-3’의 타이틀곡 ‘아끼지마’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약 5년 만에 재회했다. 이달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두 아티스트가 녹음실에서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12년 AOA 첫 싱글 ‘앤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한 초아는 2017년 1월 이 팀의 첫 번째 정규음반 활동이 종료된 후 휴식기에 돌입한 뒤, 같은 해 6월 공식적으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를 가창하면서 3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유튜브 채널을 여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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