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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마켓, 충주 사과 3종 세트 론칭…장마 피해 농가 지원

입력 2020-11-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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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티비의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5탄 ‘충주 사과 과수농가 돕기’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사진제공=CJ ENM)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가 지난 여름 장마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 돕기에 나섰다.

다이아 티비는 충주 사과를 활용한 제품 3종을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 마켓과 충주시 공식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충주씨샵에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이아 티비의 농어촌 상생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프로젝트다. 다이아 티비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장마·태풍으로 소비가 위축되거나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지역 농수산물의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파트너 창작자 및 지역 농가·기관·중소기업 등과 협업해 왔다. 이를 통해 △경기도 고양 얼갈이 열무김치 △강원도 홍천 한우와 찰옥수수 △강원도 인제 명이나물 절임 △전라남도 완도 전복장 △제주 광어회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론칭한 충추 사과 과수농가 돕기 프로젝트 관련 제품은 △햇님 달콤한 사과즙 △햇님 사과챔(잼과 청의 합성어) △햇님 사과파이 3종으로 구성했다.

다이아 티비와 구독자 150만명을 보유한 푸드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 충청북도 충주시가 함께 홍보를 진행하고 충북원예농협, 충주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인 시골내음건강, 충주사과한과와 잼 전문 제조사 복음자리가 협업했다.

제품 론칭을 맞아 오는 17일에는 ‘입짧은햇님’ 채널에서 충주 사과 활용 제품 리뷰를 포함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3종 세트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충주씨 키홀더 등이 포함된 스페셜 박스를 증정한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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