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배우 김보경, 암 투병 끝에 사망…향년 44세

입력 2021-02-05 13:1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김보경
故 김보경. 사진=연합

 

배우 김보경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44세.

5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김보경은 11년간 암 투병을 이어오다 이달 2일 세상을 떠났다.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김보경은 여고생밴드 레인보우 보컬 ‘진숙’을 연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어린신부’ ‘북촌방향’ 드라마 ‘학교4’ ‘하얀거탑’ 등에 출연했다.

한편 고인은 부산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