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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시 구름' 악취 안나…조사 중"

입력 2015-07-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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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캡처)

하남시가 신장동 주변에 생긴 거품에 대해 조사 중이다.

29일 SNS상에는 ‘하남시에 떨어진 구름’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드라이아이스를 연상케하는 거품이 땅 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구름을 닮은 이 것이 오폐수인지, 기상 이후 현상인지 등에 대해선 확인 되지 않았다. 현재 주변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흡입기로 거품을 빨아들이는 작업 중이다.

하남시청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본지와의 통화에서 “12시 쯤 해당 거품을 확인하고 출동했다. 현재는 거의 없어진 상태”라며 “악취는 나지 않았으며 어떤 물체인지 아직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윤경 기자 v_v@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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