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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잃은 처진 얼굴, 2660 메가리프팅 시술 후 관리법

입력 2017-10-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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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만 좋아도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생기 있는 피부과 전체적인 이미지와 분위기를 좌우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피부는 26세부터 천천히 노화되기 시작하여 그 이후부터는 그 속도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 그만큼 피부는 관리에 소홀해질 경우 눈 깜짝할 새에 탄력을 잃기 쉽다. 점점 무너지는 얼굴라인은 자신감을 뚝뚝 떨어지게 하는 주범이다.

늘어진 피부로 점점 더 깊어지는 고민은 자신감을 한없이 무너뜨린다. 많은 여성의 큰 관심을 받는 주름리프팅 시술은 이제 중년 여성들만 받는 시술이라는 벽을 무너뜨렸으며, 최근에는 2030대 여성들 또한 리프팅 시술dp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얼굴의 탄력과 처짐이 눈에 띄게 늘어나거나, 사각턱으로 고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2660 메가리프팅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실리프팅은 다소 비싼 가격으로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적지 않았고, 두꺼운 바늘로 인해 바늘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경우에는 시술이 쉽지 않았다. 개인에 따라 멍이나 부기가 심할 수 있어 여유가 없는 분들은 시술받기가 힘든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660 메가리프팅은, 연고마취나 국소마취를 통해 시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시술이 가능하고 멍이나 붓기도 기존의 실리프팅에 비해서 적은 편이라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잠깐의 짬을 내어 시술받기에 적합하다. 합리적인 시술 비용과 주기적인 시술로 리프팅 효과 유지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얇은 바늘(26G)에 아주 가는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젊은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제한 없이 모두 시술이 가능하다. KFDA 인증으로 안전성이 보장된 시술이며 특히, 피부에 잘 걸릴 수 있게 실 자체에 마주 보는 돌기가 나 있는 코그실에 한 번 더 회오리모양으로 감아서 한 번에 2가지 종류의 실을 넣어 리프팅과 고정력이 더욱 단단하다. 

 

부산 미소안의원 은문기 원장
부산 미소안의원 은문기 원장

미소안의원 안티에이징클리닉 은문기 대표원장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겨울에는 피부의 탄력이 급격히 처지게 된다.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자연스레 피부와 체내의 수분도 저하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긴 하지만, 별다른 효과나 방도가 보이지 않는다면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660 메가리프팅은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지만, 피부의 탄력과 주름을 개선시키고 별다른 이물감 없이도 효과를 오래 지속시켜주는 리프팅 시술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은 원장은 “시술 후 관리방법을 잘 지킨다면 더욱 리프팅 효과를 더욱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라며, “멍이나 부기가 생길 시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으며, 취침 시에는 머리를 높게 하여 잠자리에 들면 부기완화에 도움이 된다. 음주 및 흡연은 가급적이면 삼가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도 2달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재복 기자  jaebok369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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