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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항암제 신공장 선진 GMP 인증 박차

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사업’ 대상 선정

입력 2018-04-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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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세종2공장 조감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세종시 연서면 항암제 신공장 조감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의 하나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cGMP·EU-GMP 등) 인증을 목표로 세종시 연서면에 항암제 전용 공장을 세우고 있다. 2020년에 공장이 완공되면 북미·유럽·일본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신공장 관련 올해 종합계획서·위험분석 보고서 등 각종 유효성 평가를 할 계획이다. 약 30품목의 항암제를 40여개국에 수출, 2013년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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