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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병원서 일하는 美간호사 9명 동시 임신…‘미니 베이비붐’

입력 2019-03-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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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美메인 메디컬센터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병원에서 작은 베이비붐이 일어나 화제다.

28일 미국 CBS방송 등에 따르면 메인주 포틀랜드 메인 메디컬센터의 분만실 간호사 9명은 모두 비슷한 시기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4월에서 7월사이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페이스북에서 간호사들의 임신 사실을 발표하면서 9명 중 8명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간호사들이 들고 있는 종이는 출산예정일을 적은 것이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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