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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성추문 사태로 계약금 반환?…전 소속사 "확인 어렵다"

입력 2019-04-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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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가수 정준영의 전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가 ‘버닝썬 게이트’ 파문으로 인한 정준영의 전속 계약금 반환과 위약금 청구 건을 부인했다.

메이크어스 측은 2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준영 계약금이 3억 원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메이크어스 측은 불법 동영상 유포 혐의를 안고 있는 정준영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정준영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검찰 송치된 가운데 전 소속사로부터 받은 전속계약금을 돌려주고 위약금까지 물어낸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1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정준영 사건은 5월 10일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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