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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캐스팅…김소현과 호흡

입력 2019-04-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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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장동윤 (사진 = E&T Story 엔터테인먼트, 동이 컴퍼니)

 

배우 장동윤이 KBS2 새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 합류한다.

29일 드라마 측은 “장동윤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했다”고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로, 장동윤은 극 중 ‘전녹두’ 역을 맡아 김소현과 달달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전녹두와 동동주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다. 설명이 필요 없는 장동윤과 김소현의 만남이 참신하고 흥미로운 시너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원작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두 사람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러브 스토리 KBS2 새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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