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
한혜진은 오는 6월 20일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흑백의 강렬한 대비 속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한 화보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프로다운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데뷔 20년 차 프로 모델의 관록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완벽한 보디 컨디션을 위해 그는 두 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