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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주요 핵심사업 역량 강화 나선다

입력 2019-08-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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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바이오솔루션)

 

세포치료제 및 인체조직모델 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이 올 하반기 카티라이프 판매 추진과 국내 임상 3상 계획서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 계획서 제출 등 주요 핵심사업에서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한 우수한 임상결과를 18일 삼성서울병원과 24일 경희대병원에서 개최되는 ‘슬관절 심포지엄’에서 발표한다.

9월 3일에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연구소, 생산본부를 비롯해 제약 영업, 마케팅, 화장품 사업 등 주요 부서가 경력직원을 중심으로 신규 채용을 추진한다.

바이오솔루션 윤정현 대표이사는 “카티라이프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으로 케라힐과 케라힐-알로 등 주요 바이오의약품들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며 “카티로이드, 리포카티젠, 스템모빌-겔 등 차세대 R&D Pipeline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함으로써 세포기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이사는 ”각막모델 및 피부모델을 중심으로 하는 인체조직모델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스템수를 중심으로 하는 화장품 사업의 매출처 다변화 등 제2의 성장을 위한 회사의 모든 역량을 한 곳에 모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영두 기자 songzi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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