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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선혜윤 PD 부부, 새 예능 '공부가 머니'로 15년 만에 의기투합

입력 2019-08-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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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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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과 선혜윤 PD 부부가 15년 만에 함께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1일 MBC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되는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두사람은 각각 연출과 진행을 맡는다.

신동엽·선혜윤 부부가 한 프로그램에 연출자와 진행자로 만나는 것은 지난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속 코너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에서 의기투합한 이후 약 15년 만이다.

MBC 교육 예능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제작진 측은 “검증된 기관을 통해 자녀의 재능은 살리면서, 교육비는 절반 이상 낮출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며 “학원이나 과외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대입 준비를 하길 바라는 부모의 바람과 달리 ‘혼자 공부하겠다’는 아이들과 부모의 갈등 등 일반적인 부모들이 겪을 수 있는 고민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전한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한편, MBC ‘공부가 머니’는 22일 밤 10시 5분 첫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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