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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성공' 유재환, 고열로 병원행…라디오 출연도 불참

입력 2019-09-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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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쥬비스
최근 극적인 체중 감량 성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고열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16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이날 오전 극심한 고열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유재환은 심한 고열로 건강이상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그는 건강문제로 이날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불참했다. 유재환을 대신해 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긴급 투입됐다.

유재환은 최근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통풍과 허리디스크, 고지혈증 등 질병으로 인해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고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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