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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손준호, 14kg 감량 근황…최화정 "아이돌 들어오는 줄"

입력 2019-09-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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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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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14kg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인공 김소현, 손준호, 빅스 레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손준호가 체중을 14kg 감량한 사실을 언급하며 “아이돌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외모를 칭찬했다.

손준호는 “공연을 위해 살을 뺐다”며 “급격하게 빼다 보니 어지럽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아내 김소현은 “(손준호가) 살을 잃은 대신에 화를 얻었다. 저한테 화를 많이 낸다”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손준호는 “체중 감량 후 몸이 더 건강해졌다”며 “4개월째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 레오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지난달부터 공연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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