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더불어 문화

설리, SNS 라이브 방송 도중 '가슴 노출' 사고…속옷 착용은 개인의 자유?

입력 2019-09-30 09:1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0004479314_001_20190930000153704
(사진=설리 SNS 라이브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가 SNS 라이브 방송으로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설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고데기로 직접 머리를 손질하고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헐렁한 상의를 입고 방송을 진행한 탓에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속옷 미착용으로 설리가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설리는 지난 6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해 “내게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다. 어울리면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안 한다. 속옷 착용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설리 SNS 노출에 누리꾼들은 “이건 고의 아니냐”, “실수일 뿐”, “속옷 착용은 개인의 자유가 맞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