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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10월 9일 ‘Double Knot’로 컴백…11월 첫 단독 콘서트

입력 2019-09-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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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_프로젝트 영상 티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10월 9일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스트레이 키즈는 공식 SNS 채널에 신곡 발매와 대형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 ‘Stray Kids “THE FINAL PIECE 2019”’(스트레이 키즈 “더 파이널 피스 2019”)를 업로드했다.

영상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9일 디지털 싱글 ‘Double Knot’ 발표하며, 11월 23~24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 개최한다.

11월 9일 ‘Astronaut’(애스트로넛)과 11월 25일 ‘Cle : LEVANTER’(클레 : 레반터)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영상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Cle’(클레) 앨범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오브제들이 삽입돼 팬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앨범 ‘Cle 1 : MIROH’(클레 원 : 미로)의 로고와 ‘Cle 2 : Yellow Wood’(클레 투 : 옐로 우드)의 트레일러에 등장한 열쇠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 특별한 의미를 내포한 오브제들의 융합으로 완성될 스트레이 키즈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1월 태국을 시작으로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UNVEIL TOUR ’I am...‘’(언베일 투어 ‘아이엠...’)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9일 오후 6시 신곡 ‘Double Knot’를 공개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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