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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분양]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 교통ㆍ교육ㆍ미래가치 갖춰

학세권 입지, 교육 특구로 급부상

입력 2019-10-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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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의 분양 경기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몰렸던 미분양 물량이 대부분 해소되고 있고, 일부 분양 단지의 경우 프리미엄까지 붙은 것으로 확인돼 진정한 반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 인천 검단신도시 일대에서 분양을 진행하며 수요자 공략에 나섰다.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 AA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 지상 25층, 7개 동 총 658세대 규모이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검단신도시 내 최초로 전세대 더블 팬트리와 발코니 확장 시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쿡탑, 광파오븐렌지 등 최고 수준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4베이 구조(일부세대 제외) 등 철저하게 실수요자의 선호도를 공략한 맞춤 설계가 특징이다.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는 쾌속교통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가치를 더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확정과 올림픽대로 연결로를 건설할 예정이며, 인천공항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위치해 서울로의 이동 및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10월 31일 발표예정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대도시권 광역교통비전 2030’에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이 포함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검단신도시의 교통여건 크게 개선될 전망으로 향후에는 청라국제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뛰어 넘는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차도 없이 단지와 붙어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2021년 9월 개교 예정이며, 단지 인근 도보거리에 초중고교 및 영어마을도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입지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 근린공원 및 계양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고, 반경 1㎞내 중심상업지구 및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검단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는 금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 중이며, 당첨자는 10월 30일(수)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1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검단 모아미래도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천 서구 원당동 824-5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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