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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지역 해제된 부산, 서울 큰손 몰려오며 아파트값 껑충

부산 신축 아파트 최대 수혜...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등 매물 ‘주목’

입력 2019-11-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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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대출 규제 등 갖가지 규제에 억눌려 침체기에 빠져있던 부산지역 부동산 시장이 지난 6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한꺼번에 들썩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매매시장에 나타난 변화에 주목하며 “부동산 일대에 주춤했던 매수 관련 문의가 공통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하면서 “부산 이외 지역 수도권 수요자들로부터의 전화 문의가 이어지면서 분양권 매물도 귀해지고 호가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부산은 11월 중순 이후 연말까지 총 7천 8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내년으로 연기될 곳들도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연내 물량이 줄어들어 부동산 경기 활기는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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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바람 속에 부산 북구의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인근의 개발호재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앞세워 빠르게 미분양 물량을 줄여나가는 모습이다.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3.3㎡당 분양가가 900만원 대로 저렴하다. 여기에 만덕3터널 개발, 만덕~센텀간 도심 고속도로, 디지털도서관 확장 개발호재가 더해져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 대표 건설사이자 하자 없는 시공사로도 잘 알려진 ‘㈜동부토건’에서 맡아 실거주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전용59㎡타입 총 352세대, 84㎡타입 241세대 구성으로 주거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최첨단 IoT 설비를 적용해 주거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와 GX,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앞 1분 거리에 백양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도보거리 내 백양초등학교와 만덕고등학교 등 우수 학군이 대거 밀집되어 있다. 또한 뉴코아 아울렛 덕천점, 롯데백화점 동래점, 구포시장, 메가박스 등 대형상권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광역시 북구 백양대로 1200, 정수빌딩2층 (덕천동 403-2) 견본주택에서 확인하면 된다./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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