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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 제2기 시니어 명예기자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입력 2020-07-02 14:34 | 신문게재 2020-07-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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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직무교육(200626)
지난달 26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강당에서 열린 제2기 시니어신문 명예기자 위촉식 및 직무교육에서 40여명의 명예기자들이 강창동 브릿지경제 대기자가 진행한 기사작성법 강의를 듣고 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 연합회 건물 강당에서 서울시 25개 지회에서 선발된 40여 명의 제2기 시니어신문 명예기자를 대상으로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노경선 주임은 경과보고를 통해 “작년 5월에 제1기 명예기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하였으며 올해는 제2기 명예기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광선 연합회 사무처장이 명예기자를 대표한 채윤진·김덕룡 두 기자에게 명예기자증을 전달했다. 고 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예기자의 위촉을 축하합니다. 명예기자 여러분은 기자 활동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서울시연합회의 위상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직무교육은 강창동 브릿지경제신문 대기자가 진행했다. 강 대기자는 기사 채택의 기준을 비롯해 기본적인 기사 작성법 및 송고 방법, 신문제작 절차 등을 상세히 강의했다.

그는 “노인복지 정책과 관련한 행사나 개인의 주장, 액티브 시니어에 걸맞는 인물에 관한 내용, 생활과 밀접한 정보나 현장 체험과 같은 기사를 우선적으로 채택하며 특색 없는 정보, 정치 또는 종교에 치중한 기사 등은 채택하기 어려운 기사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사 작성은 육하원칙에 맞는 기사와 정직한 기사를 작성해야 합니다. 송고할 때는 이메일 제목에 기자명을 명기하고 기사 맨 마지막에도 ○○○ 명예기자라는 바이라인을 꼭 써주세요”라고 말했다.

강동구지회의 엄기순 명예기자는 “오늘 교육이 무척 도움이 되었으며 열심히 명예기자 활동을 해 그동안 생각했던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정철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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