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친환경·내구성 확보한 주거공간용 바닥매트 출시

LG하우시스가 새롭게 출시한 ‘LG지인 안심매트’ 제품이 시공된 거실 공간.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마루·타일 등 기존 바닥재 위에 설치하는 주거공간용 바닥매트 제품 ‘LG Z:IN(지인) 안심매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표면층에 적용한 제품으로, 친환경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어린이제품안전기준 KC인증 획득은 물론,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제품 하부에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커터칼로도 쉽게 잘라 원하는 공간에 맞춰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DIY 시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최근 실내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유행 중인 실내 스트레칭 및 요가 등을 별도의 매트 설치 없이도 할 수 있다. 운동 중 흘린 땀 등 가벼운 오염물은 물티슈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청소 편의성과 잦은 눌림으로 인한 외형 변화가 적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도 확보했다.

조대영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상무)은 “친환경성과 안전성, 내구성을 겸비한 LG지인 안심매트는 아이를 둔 가정부터 무릎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이 있는 집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고객이 안심하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바닥매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