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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6시 내고향’) |
걸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KBS1 ‘6시 내고향’ 리포터에 도전한다.
2일 KBS 제작진에 따르면 휘인은 3일 방송되는 ‘6시 내고향’ 특집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착한 소비 장보고’에 리포터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휘인은 “‘6시 내고향’ 리포터 분들 긴장하세요! 저 휘인이 리포터계를 뒤흔들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날 휘인이 찾은 곳은 전주에 위치한 ‘전주남부시장 청년몰’로, 20여 명의 청년상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이다.
전주에서 태어난 휘인은 “고향에 있는 또래 청년상인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설레서 잠도 못 잤다”며 남다른 텐션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청년상인들을 응원했다.
한편, 휘인의 인생 첫 리포터 도전기는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