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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코로나19 확진…'놀라운 토요일' 출연진 7명 '집단 감염'

입력 2022-03-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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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피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피오(본명 표지훈)가 전날 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피오는 최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에 응해 최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피오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오의 확진 판정으로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자 중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 프로그램에서는 김동현, 샤이니 키, 박나래, 넉살, 한해, 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출연진 집단 감염에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 측은 “이번 주 예정된 녹화는 없어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피오는 ‘난리나’, ‘닐리리맘보’, ‘HER’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연기에 도전해 드라마 ‘사랑의 온도’, ‘호텔 델루나’,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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