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 장원영이 등장하자 박솔미와 김보민은 “정말 예쁘다”, “진짜 보고싶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장원영은 애교 넘치는 리액션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KBS2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는 장원영은 “금요일엔 5시 ‘뮤직뱅크’ 보시고 8시 반 ‘편스토랑’까지 쭉 ‘원영데이’ 해주세요”라고 귀엽게 홍보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장원영과 ‘뮤직뱅크’ 진행 선배 김보민과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김보민은 2005년 배우 지현우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원영은 직접 준비한 음악 프로그램 마이크로 붐 지배인과 ‘케미 만점’ 호흡을 자랑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장원영이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