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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지효 (사진=트와이스 페이스북)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데뷔 후 첫 솔로 음원을 발표한다.
4일 스튜디오 마음C는 “트와이스 지효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여섯 번째 OST ‘스타더스트 러브 송’(Stardust love song) 가창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스타더스트 러브 송’은 성시경의 ‘좋을텐데’·‘두 사람’ 등을 만든 작곡가 윤영준의 노래로, 아름다우면서도 잔잔한 감성을 담은 곡이다.
배우 남주혁, 김태리 주연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지효의 목소리는 시청자들 마음 한 편에 온기와 사랑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스튜디오 마음C 관계자는 “지효는 녹음 현장에서도 가창력 뿐만 아니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감동스러운 현장을 만들었다”며 “데뷔 후 처음 단독 OST에 도전하는 지효의 목소리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효가 가창하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스타더스트 러브 송’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