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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금비, 결혼…예비 신랑은 6세 연상 사업가

입력 2022-03-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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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B엔터테인먼트)


혼성그룹 거북이 멤버 금비가 결혼한다.

4일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 측은 “금비가 13일 평생을 약속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6세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정보 공개가 조심스럽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분만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1년 4인조 혼성그룹 레카로 데뷔했다가 2003년 그룹 거북이 메인보컬로 재데뷔 한 금비는 ‘사계’, ‘왜이래’, ‘빙고’, ‘비행기’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2008년 거북이 리더 터틀맨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금비 역시 활동을 중단했다. 2019년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한 금비는 현재 배우, MC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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