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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확진·오현경 자가키트 '양성'…'신사와 아가씨' 어쩌나

입력 2022-03-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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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 오현경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배우 이세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오현경 역시 자가진단키트 양성 반응이 나왔다.

4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오현경이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즉각 PCR 검사에 응해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현경은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돌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가족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세희가 오늘 오전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후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오현경과 이세희는 현재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각각 ‘차연실’, ‘박단단’ 역으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한편, 이달 종영을 앞둔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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