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투비 페이스북) |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멤버 이창섭, 프니엘, 육성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 세 사람은 전날 진행한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민혁, 서은광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은광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된 바 있으며, 임현식은 지난 8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자가격리 기간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될 예정”이라며 “변경되는 자세한 일정은 주최 측을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달 21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완전체 컴백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