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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동생' 김동현, 손위 처남 폭행…200만원 벌금형

입력 2022-03-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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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남’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혜수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배우 김동현이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15일 SBS 연예뉴스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김동현이 손위처남 A씨의 머리와 목을 수차례 가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해 12월 벌금 200만원의 약식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현과 A씨는 인테리어 업자를 소개 받아 시공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으며, 김동현은 지난해 8월 A씨의 자택으로 찾아가 수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김동현은 벌금형의 판결에 불복하고 정식 재판을 청구했지만 지난 11일, 첫 기일을 3일 앞두고 재판 청구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4년 롯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동현은 이후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장길산’, ‘로드 넘버 원’, ‘푸른거탑 제로’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톱스타 김혜수의 둘째 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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