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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이 인스타그램) |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엑소 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카이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돌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해 ‘으르렁(Growl)’, ‘MAMA’, ‘중독(Overdose)’, ‘CALL ME BABY’, ‘LOVE ME RIGHT’, ‘Ko Ko Bop’, ‘Tempo’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활동을 병행한 카이는 ‘음(Mmmh)’, ‘Peaches’ 등을 곡을 발표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