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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코로나19 확진…음성→양성, 최종 '양성'

입력 2022-03-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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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성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김성규가 PCR 검사에서 오늘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성규는 전날 진행된 드라마 ‘돼지의 왕’ 제작발표회 전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이 나와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저녁 추가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한 김성규는 ‘양성’ 반응이 나와 가까운 병원을 찾아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정확한 결과를 위해 추가로 받은 PCR 검사에서 오늘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김성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5일 김성규와 함께 드라마 ‘돼지의 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배우 김동욱, 채정안은 자가진단키트 결과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PCR 검사가 정확한건가”, “자가진단 양성인데 신속항원 음성도 뜨는구나”, “검사 결과를 어디까지 믿어야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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