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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 임신 중 편도염…애먼 자가진단키트만 5번

입력 2022-03-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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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부부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편도염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16일 김영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 새벽 내내 눈뜨면 코찌르기. 편도염이 심하게 왔네”라며 “가글 처방 받고 수액 맞는게 최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해당 글과 함께 자가진단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온 키트 5개를 공개하고, 수액을 맞고 있는 팔 사진을 게재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김영희 역시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해 자가진단키트 검사에 응했지만, 편도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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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임신 중인데 괜찮아요?”, “요즘 같은 상황에 임신부들 걱정되겠다”, “얼른 회복하세요”, “아프지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는 지난달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하며 “지킬 게 많아졌어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 가족 재미나게 살아보자”라고 말해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과 축복을 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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