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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전미도, 버킷리스트… '배우 오디션', '차미조 생모 찾기'

입력 2022-03-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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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른, 아홉’


‘서른, 아홉’ 속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정찬영(전미도 분)이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7회에서는 정찬영이 연기 선생님이 아닌 배우의 자격으로 오디션에 참가하며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선다.

극 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정찬영은 남은 삶을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게 보내기로 결심하며 ‘부모님께 인사하기’, ‘김진석(이무생 분) 집에 돌려보내기’, ‘차미조(손예진 분) 친엄마 찾기’, ‘장주희(김지현 분) 셰프랑 연결해주기’ 등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남들을 위해 하고픈 일 외에도 정찬영은 자기 자신을 위해 오랜 세월 마음 한구석에 묵혀둔 ‘배우’라는 꿈에 용기를 내 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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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른, 아홉’

 


한편 지난 6회에서는 차미조 생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았던 장주희 엄마 박정자(남기애 분)가 사실은 생모와 아는 사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과연 세 친구는 정찬영과의 마지막 시간을 어떻게 보낼 지, 차미조는 어떤 과거의 진실을 마주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JTBC ‘서른, 아홉’ 7회는 오늘(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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