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17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윤두준이 드라마 ‘일당백집사’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윤두준이 드라마 ‘일당백집사’ 주인공을 맡았다”며 “극 중 생활심부름 서비스 ‘일당백’의 유일무이한 직원 ‘김집사’ 역”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일(한 건)당 백 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남자 ‘김집사’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두준은 현재 그룹 하이라이트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21일 새 앨범 ‘DAYDREAM(데이드림)’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