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방송·연예

딘딘, 코로나19 확진…"'1박 2일' 이번주 녹화 취소"

입력 2022-03-28 16:2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dfsfsdfdsf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가수 딘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딘딘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리며 “그래도 꽤나 오래 버틴 것 같다, 코로나19가 심해진 이후로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이었어서 그런지,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저로 인해 스케줄에 피해 가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라디오 프로그램) ‘뮤직하이’는 스페셜 DJ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저는 최대한 조금만 아프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딘딘은 해당 글과 함께 전날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날 ‘1박 2일’ 제작진 측은 “딘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번 주 예정된 녹화는 취소됐다”면서도 “기 촬영분이 있어 방송 일정에는 지장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외에도 딘딘이 현재 출연 중인 MBC ‘호적메이트’ 측은 딘딘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이번 주에는 녹화가 예정돼 있지 않아 방송 일정 변동은 없다”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