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방송·연예

남윤수, '오늘의 웹툰' 출연 확정…김세정과 호흡 '기대'

입력 2022-03-29 10:5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Image 001
(사진=남윤수 인스타그램)

배우 남윤수가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은 29일 “남윤수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늘의 웹툰’은 일본 인기 드라마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부상으로 평생 해 온 운동을 그만 두고 웹툰 현집부에 취직한 신입 사원 ‘온마음’(김세정 역)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윤수는 극 중 매사에 최선을 다 하는 ‘온마음’ 곁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동화되어 가는 ‘구준영’을 연기할 예정이다. 앞서 ‘온마음’ 역에는 배우 김세정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두 사람이 어떤 연기 호흡을 선보일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윤수는 그 동안 드라마 ‘인간수업’, ‘괴물’, ‘산후조리원’, ‘연모’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인간수업’에서 불량한 ‘일진’ 곽기태를 인상깊게 연기한 남윤수는 지난해 방영한 드라마 ‘연모’에서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가진 ‘이현’ 역을 맡아 전작과 반전되는 매력을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남윤수와 김세정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