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레이 키즈 페이스북)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9일 빌보드가 발표한 공식 순위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음반 ‘오디너리’(ODDINARY)는 4월 2일 자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횟수,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 등을 총 집계하는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로, K팝 아티스트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건 방탄소년단(BTS), 슈퍼엠(SuperM)에 이어 스트리에 키즈가 세 번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4월 2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고베·도쿄, 미국 시카고·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LA) 등 총 10개 도시에서 16차례 공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