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방송인 장영란이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새 MC로 합류한다.
4일 ‘애로부부’ 제작진 측은 “장영란이 기존 MC 안선영의 뒤를 이어 새롭게 애로 클럽에 합류한다”며 “지난달 첫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선영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란은 그 동안 TV조선 ‘아내의 맛’ 웹예능 ‘네고왕 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한편, 부부들의 다양한 사연에 공감과 조언을 더하는 채널A, SKY 예능 ‘애로부부’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