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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우 인스타그램) |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가 모친상을 당했다.
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원우 어머니가 금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원우는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5년 그룹 세븐틴으로 데뷔한 원우는 ‘아낀다’, ‘만세’, ‘예쁘다’, ‘아주 NICE’, ‘울고 싶지 않아’, ‘박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